저녁마다 바람이 제법 불어옵니다.
텃밭 고추랑 가지가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말뚝을 박아 고정시켜 주기로 합니다.
말뚝을 만드는데 다현이도 도아주겠다고 나왔습니다.
근데..
말뚝 박는거는 관심이 없고
말뚝 만들면서 나온 자투리 나무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다현이 트럭을 몰고 오더니 자투리 나무를 싣고 갑니다.
자기가 살 집을 만든다고 하네요.
순식간에
'근사한 통나무집'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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