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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해밀턴 정원

by 뉴질랜드고구마 2016. 9. 24.

몇일 비가 계속 내렷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괜찮아서 멀리 꽃구경 다녀옵니다.


해밀턴 정원.

아이들 셋 데리고 이쁜 사진 찍기에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네요. ㅡㅡ;;



@ 계속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 카페에서 맛난 점심 먹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놀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꽃구경, 풍경 감상이 좋은데 아이들은 그냥 뛰는게 좋은가 봅니다. 아! 한가지 더 좋아하는거 '아이스크림'

   

@ 이쁘니 다래. 성큼성큼.

@ 뜻하지 않게 만나는 이밴트는 나들이를 더 풍성하게 해줍니다. 

   오늘 해밀턴 정원에서는 '남미의 날' 정도 되는 이밴트가 열렸습니다. 해밀턴 근방에 사는 '남미'쪽 사람들이 음식과 음악을 나누는 이밴트.

   맨 앞에서 브라질밴드가 전통음악을 연주하며 퍼레이드를 이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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