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지 않고 비움
'도덕경'의 한 문장을 본다.
'찰흙으로 그릇을 만드니, 그 비어 있음에 그릇은 쓰임이 있다. 문과 창을 뚫어 집을 만드니, 그 비어 있음에 집은 쓰임이 있다. 있음은 편리함이 되고, 없음은 쓸모가 된다.'
나도 많이 비워야 한다.
우리집 게라지 & 처제집 게라지에 가득찬 여러가지것들..
그리고 아이들 방 장난감, 거실 책들...
언제 다 비우냐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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