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 여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벌써 여름이 와버린듯 광주 낯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해갑니다. ,ㅡㅡ;;
개똥이 엄마는 이런 날씨에 개똥이랑 낯에 전대 산책 나가는건 엄두도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찍 퇴근했습니다.
하루내내 집에서 씨름했을 두사람을 위해서.. ^^;;
전대 호숫가를 한바퀴 돌고,
운동장을 다섯바퀴 돌고 집에 올 때까지 한뼘정도 해가 남아 있었습니다.
우선 개똥이 목욕을 하고,
사진빨을 잘 받을 만한 옷으로 입혔습니다.
개똥이 전용 의자에 앉혀서 사진촬영에 들어갔습니다. ^^*
엄마랑 아빠가 별의별 재롱을 다 부리며 개똥이의 시선을 모아서 겨우 한컷 건졌습니다. ㅡㅡ;;
오늘 사진관에 가서 여권용 사이즈로 출력하고,
북구청에서 여권신청 하려고 합니다.
'뉴질랜드 생활 > 다현, Dani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353일차(5/29)_다현이 돌잔치날 아침에... (0) | 2009.05.29 |
---|---|
개똥이 돌잔치 초대장 (0) | 2009.05.27 |
333일차(5/9)_축령산 휴양림에서 산림욕을 즐기다. (0) | 2009.05.20 |
320일차(4/26)_상록미술관 (0) | 2009.05.20 |
338일차(5/14)_롯데문화센터 놀이교실에 다녀오다. (0) | 200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