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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2009년 7월 6일, 하버시티 쇼핑몰

by 뉴질랜드고구마 2009. 7. 18.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돌아오는 중입니다.

저녁 10시가 다 되가는 시간입니다.

그 많던 사람들 어디로 갔는지.. 거리도 제법 한산해졌습니다.

아직까지 너무 더워서 밖으로 걸어갈 엄두를 못내고, 하버시티 안에 있는 쇼핑몰을 따라서

호텔로 돌아옵니다.

에스칼레이터 탄다고 개똥이만 신났습니다.

개똥이 어머니와 이모는 눈요기만 실컷 하네요. ㅡㅡ;;

 

 

 

 [촬영에 비 협조적인 개똥이 이모 ㅡㅡ;;]

 

 

 

 

 

 

 

 

 

 [호텔 앞 거리풍경]

 [호텔입구 벽면에 반사된 내모습.. ]

 

 [피곤해 쓰러진 개똥이 엄마... 는 푹신한 침대에서.. zzz]

 [개똥이는 쇼파에서.. z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