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하던 아침 날씨가 점심 먹을 무렵이 되니 화창해졌습니다.
아무도 예상 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날씨네요.
겨울에는 특히 그렇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고 다현이와 외출을 했습니다.
세발자전거를 타고 '동네한바퀴'를 했죠.
3-4세까지 탈 수 있다는 세발자전거가 벌써 작게 보입니다. ^^;;
햇살은 좋았으나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지난번 감기의 영향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밖에 나갑니다.
당분간은 조심조심..
[겨울에 비가 자주 와서 꽃들이 만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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