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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뉴질랜드 부패없는 나라 세계 1위

by 뉴질랜드고구마 2009. 11. 19.

뉴질랜드의 부패지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 1위에 올랐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17일 발표한 2009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공공부문의 부패 인식 지수)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10점 만점에 9.4점을 받아 전체 180개국 중 1위에 기록됐으며, 덴마크(9.3점)가 2위, 스웨덴과 싱가포르(9.2점) 공동 3위, 스위스(9.0점) 5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해보다 0.1점 오른 5.5점(5.4점)으로, 한 단계 상승한 세계 39위를 기록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는 공무원과 정치인 사이에 부패가 어느 정도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인식의 정도를 말하며, 조사대상 국가들에 거주하는 전문가를 포함 전세계 기업인과 애널리스트 등의 견해를 반영하고 있다.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2009

  • The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 table shows a country's ranking and score, the number of surveys used to determine the score, and the confidence range of the scoring.
  • The rank shows how one country compares to others included in the index. The CPI score indicates the perceived level of public-sector corruption in a country/territory.
  • The CPI is based on 13 independent surveys. However, not all surveys include all countries. The surveys used column indicates how many surveys were relied upon to determine the score for that country.
  • The confidence range indicates the reliability of the CPI scores and tells us that allowing for a margin of error, we can be 90% confident that the true score for this country lies within this 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