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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바닷가 피크닉

by 뉴질랜드고구마 2010. 12. 27.

12월 25일.

예배를 마치고 바닷가에 나갔습니다.

교회 같은 목장(구역) 가족들끼리 나들이.


원래 목적지는 롱베이비치 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차를 세울 자리가 없어서 급히 장소를 변경해서

브라운스베이 비치로 피크닉장소가 정해졌습니다.


@ 우리들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러 나와있습니다.

@ 우리 일행입니다.

@ 다현이는 지난번 왔을때 본 '출렁다리'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 저 바지춤을 놓을 때 쯤이면.. 이제 혼자서 놀겠다고, 따라오지 마라고 하겠죠?!

@ 손을 놓고 앞서서 조심조심 걷습니다. ^^*


@ 임무교대


@ 같이간 형, 누나들 옆에서 모래놀이


@ 윙크 하랫더니.. ㅡㅡ;;

@ 부끄럼쟁이도 오늘은 김치를 잘합니다.

@ 남매..



@ 엄마랑 둘이 모래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