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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유투브 올해 최다 시청, 폴헨리 수상소감

by 뉴질랜드고구마 2010. 12. 15.

'2010 Qantas Film and Television Awards'에서 ‘New idea People's Choice Award’ 를 수상한 TVNZ 전 앵커 폴헨리의 수상소감이 올해 뉴질랜드 유투브 최다 시청률을 기록했다.

폴헨리 수상소감 다음으로 'Happy Hour'가 근소한 차이로 시청률 2위를 기록했으며, 에어뉴질랜드의 기내안전에 관한 영상인 ‘Crazy About Rugby"가 3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유투브 관계자는 “2010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유투브 동영상들은 뉴질랜드인들의 올해 주요 이슈나 관심사들이 잘 반영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뉴질랜드 ‘타이카 와아티티‘ 감독이 주연한 영화 BOY의 예고편과 지난 9월 캔터베리 지진 동영상도 최다시청률 10위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 최다 시청 유투브 동영상으로는 뉴스를 소재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4인조 그룹 그레고리 브라더스의 'Bed Intrder'가 뽑혔다.

월별 유투브 최다 시청 동영상

1월 - 아이티 지진
2월 - Luge
3월 - 레이디 가가 ‘telephone'
4월 - 어셔 ‘OMG’
5월 - 비오비 ‘Airplanes'
6월 - 트레비 맥코이 ‘Billionaire'
7월 - 호주가수 ‘코디심슨’
8월 - 케티페이 ‘teenage dream’
9월 -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10월 - dikshit (폴헨리 발언)
11월 - 리한나 ‘what's my name’


[인용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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