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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CAB LANGUAGE LINK

by 뉴질랜드고구마 2011. 7. 30.

CAB LANGUAGE LINK


작년에 비자신청 할 때 에이젼트에 의뢰하지 않고

CAB에 가서 상담하고 설명듣고 어렵지 않게 비자신청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 굴러다녔는지..

그때 가져온 전화번호 안내 카드가 있네요.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이민국가 뉴질랜드 답게

여러 민족이 모여살다 보니 여기에 관련된 여러가지 언어로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방법을 마련해 줬네요.

 

CAB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우리를 상담해 주신 분은

이곳에서 법을 전공하신 분인데..

관련 분야에 취업 하기 전에 경험도 쌓고.. 견문도 넓힐 겸 해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CAB에 전화하면 해당 국가 통역하시는 분과 연결이 되고..

그분이 문의 하고자 하는 분야 전문가나 해당 관공서와 연결한 후 중간통역을 계속 하면서

궁금하거나 필요한 문제들을 해결 하는것 같습니다.


그분들도 자원봉사로 일을 하는거라 전문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해 방문이나 전화통화 하는 사람의 문제를 해결 해주려고 하는점은 아주 크게 살만합니다.




100%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