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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매운맛이 생각난다면, [Selera : Malaysian Restaurant ]-뉴마켓

by 뉴질랜드고구마 2013. 8. 3.

토요일입니다.

맛난것 찾아서 시티로 나갔습니다.

퀸스트리트 부근에서 맛집을 찾아 볼까 하다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난 후 가까운 뉴마켓으로 갑니다.


일 때문에 뉴마켓에 다닐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맛집들이 많네요.

특히 Khyber Pass Road 주변에 맛집들이 몰려있습니다.


@ BP주유소와 브로드웨이 부근 뒷골목에 주차를 하고 살살 걸어갑니다.

@ 메뉴판입니다. 옆에 빨간 고추가 그려진것은 특별히 매운 음식이네요.

@ 주인에게 맛있는 음식을 물어보니 3가지를 추천해 줍니다. 첫번째 음식입니다. 아빠것..

@ 추천음식 두번째, 엄마것

@ 추천음식 세번째, 면류입니다. 지윤이가 첫번째것을 선택했습니다.

@ 지윤이가 고른 면류입니다.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 아빠가 고른 볶음밥 종류입니다. 다현이랑 함께 먹었습니다.


@ 다현이를 위해서 '닭꼬치'를 주문. 완전 맛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박물관 산책 후, 멀지않은 거리에 있는 뉴마켓에 나가서 특이한 음식 맛보는것도 즐겁습니다.

또한, Khyber Pass Road 양쪽으로는 세계 각국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쭉 둘러보시다가 취향에 맞는 음식을 찾아보는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