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 방학.
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쿠라부시 트랙킹을 다녀왔습니다.
두어해 전에 다현이랑 단 둘이서 트랙킹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좋은 곳입니다.
오늘도 역시 트랙 끝까지 가보지는 못하고 중간에 돌아왔습니다.
깊은 숲이 아주 인상적인 트랙킹 코스였습니다.
@ 코스 안내
@ 트랙 입구에 있는 신발 소독 약품과 도구들 : 카우리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랍니다.
@ 트랙킹 보다는 요런것이 더 재미있다네요. ^^;;
@ 다리를 건너면서 트랙킹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다래가 간식 먹을 시간이 되서 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턴어라운드.
@ 트랙킹을 하면서 다현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 '나무 지팡이'
@ 돌아 오는 길.. 점점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 집에 오자마자 쓰러진 다민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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