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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이 닦기

by 뉴질랜드고구마 2016. 3. 25.

이 닦는 시간입니다.

저녁밥 먹고, 산책을 하거나 거실에서 뒹굴방굴 하거나.. 놀다가

7시 30분이 되면 모두 이 닦으러 갑니다.

30분 동안 이 닦고, 샤워가 필요한 아이들은 샤워도 하죠.


어제부터 다래도 칫솔질을 혼자서 시작했습니다.

이가 나면서 부터는 엄마가 돌봐주고 있는데 어제는 엄마손을 뿌리치고 혼자 칫솔을 잡았습니다.


다현이는 엄마 아빠한테 칫솔질을 배우고

다민이는 다현이 한테 배우고

다래는 다민이 한테 배우고 있네요. ^^*


다래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