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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2월달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

by 뉴질랜드고구마 2016. 3. 14.

거리에서 현대.기아차가 부쩍 만이 보이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뉴질랜더 들에게 나름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좀 더 잘 맹글어서 가격 경쟁력보다는 품질 경쟁력으로 나가야 할듯... 

... ...



지난 달 뉴질랜드에서 가장 만힝 팔린 승용차 순위에서 한국차가 1위와 6위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자동차산업협회(MIA)는 지난 달 신차 등록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고 기아 스포티지와 일본제 마즈다 CX-5의 등록대수가 각각 236대로 이들 2개 차종이 승용차로는 지난 달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려온 도요타 코롤라는 231대로 3위로 내려앉았다.


현대의 투산과 산타페는 각각 170대와 137대가 팔려 6위와 13위를 기록했다. 

자동차 제조회사별로 보면 도요타가 915대(1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마즈다 719대(10%), 홀덴 645대(9%), 포드 604대(8%), 닛산 484대, 현대 471대, 미쓰비스 413대 , 기아 407대 등의 순이였다. 

그리고 상용차는 포드가 662대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은 도요타 644대, 미쓰비시 288대, 홀덴 249대, 닛삿 220대 등의 순이였다. 쌍용과 현대는 각각 78대와 67대를 팔았다.


MIA는 지난 달 승용차와 상용차를 모두 합친 신차 등록대수는 총 1만313대로 1년 전보다 4%증가 했다며, '이민자 증가와 관광산업 호황, 시장 경쟁 등이 신차 판매시장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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