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나들이. Auckland Zoo !!
햇살 좋은 봄날. 동물원 나들이 다녀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두말 할 것 없고, 어른들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네 산책하듯이 숲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동물들.
작년에 한국에 갔을 때 광주에서 동물원에 갔을 때 느꼇던 '동물 우리 or 사육장' 느낌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물론 갇혀 있는 동물들 입장에서는 별반 다를 것 없겠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자유로운 공간을 배정하고, 최대한 원래 동물들이 생활하던 환경과 비슷하게 해놓은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비록 관람하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 특별한 동물이 별로 없으니 나름대로 흥미진진하게 꾸며놨습니다. ㅎㅎ
@ 아기 거북이들 보고 넋을 잃은 다민이.
@ 사자 우리 앞에서... 벌써 지쳤습니다. 잠시 뒤에 아이스크림 먹어야 할듯..
@ 중간 쉬는데서 점심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 들어 올 때부터 잠들어 있던 다래가 일어 났습니다. 이제 슬슬 동물원 구경 해볼까요.
@ 구경 다 했습니다. 마지막 지점에 있는 자동차 판.
@ 동물원 밖 주차장에서 '배회'하는 닭들.. '닭~!!'
'뉴질랜드 생활 > Diary of J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YOUNG GOLD ORPINGTON ROOSTER (0) | 2016.10.01 |
---|---|
ON YOUR BIKE NZ : 새로운 목표 -> 자전거 트랙킹 (0) | 2016.10.01 |
해밀턴 정원 (0) | 2016.09.24 |
달팽이 농장 (0) | 2016.09.24 |
Westminster Christian School 공연 (0) | 2016.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