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바자회.
바자회 까지는 아니고...
수단에 있는 어느 어린이 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이 있었습니다.
방법은 학부모들이 음식을 도네이션 하고, 아이들이 그것을 사먹고, 그 수익금을 전부 보낸다고 합니다.
아침에 학교 갈 때 $2을 들려줬는데,
수업이 끝나자마자 먹거리가 펼쳐진 곳으로 달려갑니다.
'헤시브라운 2조각'
아이가 사 먹는 달달한 헤시브라운.
이렇게라도 뭔가를 나눌 수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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