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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무지개

by 뉴질랜드고구마 2017. 6. 13.

 

 

무지개

 

맑은 아침, 화창한 하늘 보며 집을 나섭니다.

서쪽 길로 들어서니 멀리 반쪽짜리 무지개가 보입니다.

왠지 좋은일 생길것 같은 예감.

 

서쪽으로 더 달리니 어느새 무지개 아치가 나타났습니다.

선명하고 완벽한 무지개를 지나치기가 아쉬운데,

더 서쪽으로 들어가니 폭우가 쏟아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