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 생각, 30 Circles Challange
다민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종이. 다민이에게 흥미진진한 수업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동그라미 30개가 아니라 100개라도 모두 다른 모양으로 만들었을 아이.
엇그제 24일날 학교 터치럭비팀 게임이 있었다. 오클랜드 북서쪽 터치럭비 팀들이 있는 학교들이 모여서 친선게임을 하는 날. 다민이는 Year3/4팀 중에서 2팀. Year4 아이들이랑 한 팀이 되서 게임을 뛰었다. 이번 텀에는 주로 소프트볼 게임만 해서 그런지 뛰는걸 잊어버린듯한 다민이. 터치럭비는 게임 내내 정신없이 뛰어야 하는걸 무척 힘들어 한다. 같은 나이 또래들에 비해 키도 크고, 몸에 살도 많으니 그렇다. 틈틈히 같이 달리면서 체력을 길러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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