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5인가족 물세 $81.07

by 뉴질랜드고구마 2024. 10. 29.

8월 물세 요금고지서가 왔다. (한국으로 치자면 한겨울인 1월) 뉴질랜드도 아직 겨울인 셈이고 비가 자주 내렸다. 물 사용량이 적은 달이였다.

뉴질랜드도 상하수도 요금을 같이 낸다. 먹는물 대비 사용후 버리는 물 수치를 자동 계산해서 부과하는것 같다. 아마도 사용량에 따라 가중치가 부과되는 방식인것 같기도 하다.

요금고지서에 나온 상세 내역을 보니 우리 가족은 5명인데 비해 물 사용량은 4명 정도 양이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일 것이다. 다민이와 다래까지 다현이처럼 샤워를 해대면 양상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이제 봄을 지나 여름으로 접어들면 물 사용량은 더블로 가지 않을까 싶다. 더위를 식힐 샤워와 더불어 텃밭에 물 줘야 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생활 > Diary of J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rrot Cichlid Turquoise Marble  (1) 2024.10.10
와이헤케 섬 들어가는 길  (0) 2024.10.03
뉴질랜드에서 추석은...  (11) 2024.09.16
오징어 낚시 강의를 듣다.  (30) 2024.07.31
아일랜드 타임 'Islandtime'  (40)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