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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다민, Damin's96

넉살 좋은 아이 넉살 좋은 아이 오랫만에 이사짐 싸는거 아주 힘듭니다. 여름 햇살까지 한낮에는 아주 이글이글 하네요. 좀 쉬며 땀 말리려 마루에 앉으니 거실에서 놀던 둘째가 나옵니다. 아빠가 밖에서 뭔가 하고 있으니 계속 나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던 거지요. 아내가 건네는 맥주캔하.. 2017. 2. 1.
껌 좀 씹었습니다. 나들이 길에 다민이도 껌을 씹었습니다. '껌'이란걸 맛 본게 엇그제 일이니 아직도 껌을 씹으며 달달하고 끈적끈적한 맛을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 요거는 쇼핑몰에서 제리 먹는 중. 2016. 3. 26.
먹방 : 체리 오늘은 크리스마스날. 즐거운 휴가 시즌입니다. 어쨋든 즐겁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놀 시간도 많습니다. 아이들 한테만.. ㅜㅜ 다현이가 학교 다닐 때는 그나마 손이 남았는데, 지금은 세놈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다민이가 잘 먹는 과일, 아니 못먹는 과일이 .. 2015. 12. 26.
다민이 두번째 생일 24일 다민이 두번째 생일날 입니다. 첫번째 생일상을 어수선하게 차려준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두살. ^^* 다민이 생일선물은 레고 피규어 4개.요즘 다민이가 레고 피규어 가지고 노는데 4개를 보탰습니다. 촛불에 정신을 못차리네요. ^^;;; 2015. 10. 24.
떡볶이 먹어 볼까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김밥과 떡볶이를 먹습니다. 다민이 식성은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가지고 있네요.김밥도 잘 먹고, 매운것도 좋아하고.. ^^;;; 짧은 단어로 거의 모든 의사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날마다 말 솜씨가 쑥쑥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 7. 24.
욕심 쟁이? 정상.. 다민이만 데리고 선물 가게에 왔습니다. 평일 오전시간 손님이 거의 없어 모든 장난감을 다민이를 위해 전시해 놓은듯 하네요. 오랫만에 다양한 장난감을 만나니 다민이도 아빠도 정신이 없습니다. 다민이는 만져보고... 아빠는 뒷정리 하고... 기차 셈플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여기저기 .. 2015. 7. 16.
말 달려라. 말 달려라. 2015. 6. 3.
세발 자전거 도전. 세발 자전거 도전. 비가 하루내내 내린 일요일 오후, 두놈 데리고(남자 셋이서) 장보러 다녀왔습니다. 착하게 굴면 장난감샵 들리겠다는 약속을 했고, 아이들도 아빠도 약속을 지켰습니다. LEGO 신상이 별로 없는 관계로 다현이는 심심했고, 오랫만에 별천지에 온 다민이가 신났습니다. *^^*.. 2015. 5. 24.
다민이 이가 12개. 다민이 이가 12개 나와 있습니다. 앞니 4개씩, 양쪽 어금니 1개씩. 모두 건강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밥 먹고 나서 다현이 양치질 할 때 꼼꼼히 닦고, 닦아주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아빠가 무서운 표정을 하거나 자기가 원하는것을 못하게 하면 좌절하는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심..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