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다민, Damin's100 어린이 날 EVENT 어린이 날 EVENT 어린이 날입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교회 유치부에서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서 이밴트가 있었습니다. 풍선으로 아기자기 장식도 해놓으시고, 여러가지 노래와 율동, 게임을 했습니다.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주님 은혜속에서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납.. 2017. 5. 15. 머리 손질 다민 머리 손질. 아빠가 손질해주던 다민이 머리. 이번에는 형님 따라서 미장원에 가보기로 합니다. 잘 할 수 있을련지... @ 미용실에서 머리는 이렇게 자르는거야.. 형님이 시범을 보이는 동안 다민이는 게임중. ^^;;; @ 서너달전에 목욕탕에 담궈놓고 아빠가 손질해줬던 머리. 생각보다 느.. 2017. 4. 21. 우비 소년 우비소년 오늘은 우비소년 입니다.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비. 다현이가 다 컷다고 하더라도 세아이를 데리고 나들이 하는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우산으로 모두 커버할 수 도 없고, 그래서 선택한것이 한놈이라도 자유롭게 해주자. 다민이는 빨간색 우의에 장화 패션으로 집을 나섰.. 2017. 4. 11. 내 영어 이름이 뭐야 ? 내 영어 이름이 뭐야 ? 엄마 내 영어 이름이 뭐야 ? 유치원에서 돌아온 다민이가 시시때때로 엄마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데이몬이지' 맨날 '다민'이라는 호칭으로 통하다가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다민이라는 발음을 '데이몬'이라고 하면서 불러데니 혼란 스럽기도 하고, 영어 이름이 .. 2017. 3. 15. 넉살 좋은 아이 넉살 좋은 아이 오랫만에 이사짐 싸는거 아주 힘듭니다. 여름 햇살까지 한낮에는 아주 이글이글 하네요. 좀 쉬며 땀 말리려 마루에 앉으니 거실에서 놀던 둘째가 나옵니다. 아빠가 밖에서 뭔가 하고 있으니 계속 나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던 거지요. 아내가 건네는 맥주캔하.. 2017. 2. 1. 껌 좀 씹었습니다. 나들이 길에 다민이도 껌을 씹었습니다. '껌'이란걸 맛 본게 엇그제 일이니 아직도 껌을 씹으며 달달하고 끈적끈적한 맛을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 요거는 쇼핑몰에서 제리 먹는 중. 2016. 3. 26. 먹방 : 체리 오늘은 크리스마스날. 즐거운 휴가 시즌입니다. 어쨋든 즐겁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놀 시간도 많습니다. 아이들 한테만.. ㅜㅜ 다현이가 학교 다닐 때는 그나마 손이 남았는데, 지금은 세놈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다민이가 잘 먹는 과일, 아니 못먹는 과일이 .. 2015. 12. 26. 다민이 두번째 생일 24일 다민이 두번째 생일날 입니다. 첫번째 생일상을 어수선하게 차려준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두살. ^^* 다민이 생일선물은 레고 피규어 4개.요즘 다민이가 레고 피규어 가지고 노는데 4개를 보탰습니다. 촛불에 정신을 못차리네요. ^^;;; 2015. 10. 24. 떡볶이 먹어 볼까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김밥과 떡볶이를 먹습니다. 다민이 식성은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가지고 있네요.김밥도 잘 먹고, 매운것도 좋아하고.. ^^;;; 짧은 단어로 거의 모든 의사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날마다 말 솜씨가 쑥쑥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 7. 24.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