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다민, Damin's100 욕심 쟁이? 정상.. 다민이만 데리고 선물 가게에 왔습니다. 평일 오전시간 손님이 거의 없어 모든 장난감을 다민이를 위해 전시해 놓은듯 하네요. 오랫만에 다양한 장난감을 만나니 다민이도 아빠도 정신이 없습니다. 다민이는 만져보고... 아빠는 뒷정리 하고... 기차 셈플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여기저기 .. 2015. 7. 16. 말 달려라. 말 달려라. 2015. 6. 3. 세발 자전거 도전. 세발 자전거 도전. 비가 하루내내 내린 일요일 오후, 두놈 데리고(남자 셋이서) 장보러 다녀왔습니다. 착하게 굴면 장난감샵 들리겠다는 약속을 했고, 아이들도 아빠도 약속을 지켰습니다. LEGO 신상이 별로 없는 관계로 다현이는 심심했고, 오랫만에 별천지에 온 다민이가 신났습니다. *^^*.. 2015. 5. 24. 다민이 이가 12개. 다민이 이가 12개 나와 있습니다. 앞니 4개씩, 양쪽 어금니 1개씩. 모두 건강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밥 먹고 나서 다현이 양치질 할 때 꼼꼼히 닦고, 닦아주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아빠가 무서운 표정을 하거나 자기가 원하는것을 못하게 하면 좌절하는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심.. 2015. 5. 10. Balance Bike Balance Bike 처음으로 다민이것 장난감을 하나 사줬습니다. 이름하여 'Balance Bike' 한국 아가들이 세발자전거를 타고 놀러다니는데 반해 여기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이런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다니더군요. 다민이가 제법 걷기에 능숙해 지는것 같아서 주문을 했는데, 물건을 받고, 조립을 해.. 2015. 4. 22. 주일학교, 유아반 주일학교, 유아반. 교회에 얼마전부터 유아반이 새로 편성되었습니다. 2살부터 4살 사이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꾸미고, 전담 전도사와 선생님들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다민이는 계속 아빠랑 같이 본당에서 2부 예배를 드리며 잠을 자곤 했는데, 이번주 부터는 유아반에 가보기로 했습니.. 2015. 4. 12. 투쟁하라, 얻을 것이다. 투쟁하라, 얻을 것이다. 일요일 아침. 형이 화이트보드에 뭔가 그리는 것을 보더니 작심하고 형을 붙들고 늘어집니다. 다민이 징징 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습니다. 또한 다민이를 물리치며 밀어내는 다현이 호통 소리가 계속 됩니다. 얼마나 계속 되는지 지켜보다가 드디어 한계가 드러납.. 2015. 3. 24. 걸음마 연습 : 형님 따라 학교에 갑니다. 걸음마 연습 : 형님 따라 학교에 갑니다. 아침 마다 형님 학교에 마중을 갑니다. 8:30분에 집을 나서면 40분쯤 다현이 학교에 도착합니다. 아침에는 특별히 시간을 내서 놀지 못하고 형 교실 앞에서 주차장까지만 걸어오면서 이것저것 나무도 만지고 풀도 만지고 꽃도 만지고 걷기 연습을 .. 2015. 3. 13. 말 문 터진 다민이. 말 문 터진 다민이. 날마다 수박 한덩어리씩 해치우고 있습니다. 다민이는 조각으로 먹는걸 좋아하고, 다현이는 숫가락으로 파 먹는걸 좋아합니다. 수박 양껏 먹고 놀고 있습니다. 2015. 3. 1.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