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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다민, Damin's98

오매불망 형님.. 요즘 다민이의 최대 관심사는 '형님' 입니다. 자다가도 형님 목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 소리가 나는 쪽을 응시합니다. 거실에서 뒹굴다가도 어느새 형님이 노는 쪽을 향해 필사적으로 몸을 돌리곤 합니다. 그러다가 힘이 딸려 몸이 안돌아가면 고개를 90도 꺽어서 형을 쳐다보고 있.. 2014. 2. 26.
'뒤집기' 정말 힘드네요. ^^;; 뒤집기 연습중입니다. 2014. 2. 26.
웃음 주고, 기쁨 주는 둘째 방글방글.. 다민이는 웃음이 많습니다. 다현이가 저만 했을 때는 저런 모습 없었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애교 덩어리가 따로 없습니다. 2014. 2. 16.
백일사진 시리즈 세번째. 2014. 2. 9.
백일사진 시리즈 두번째. 2014. 2. 2.
백일 기념사진 시리즈 첫번째. 제법 또랑또랑 해졌습니다. 다민이 백일날 아침입니다. 소소하게 시작합니다. 백일상을 차려주거나 선물 같은거 없습니다. 대신 엄마 아빠가 마음을 담은 기도로 다민이 백일날을 시작합니다. 태어나서 백일이 될 때까지 다행히 아픈곳 없이 잘 먹고, 잘 자라줘서 감사할 뿐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교회 친구.. 2014. 1. 31.
87일째 아침을 맞이하는 다민이. 토요일. 87일째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일찍부터 일어나서 놀고 있네요. 우리집에서 제일 부지런한 정다민군입니다. 2014. 1. 18.
다민이 여권 나왔습니다. 다민이 여권이 나왔습니다. 신청서 작성해서 이민성에 드랍하고 3일 만에 집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신청서 작성 후 발급까지 10일 정도 소요되는 여권은 비용이 대략 $100정도 이고 급하게 3일만에 만들어서 보내주는 것은 $230 정도 합니다. 뉴질랜드도 여권 발급 수수료가 높은 나라중에.. 2014. 1. 10.
61일차, 12월 23일. 다민이가 태어난지 만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신생아 티를 벗고, 제법 똘망똘망 해지고 있습니다. 제일 기특한 것은 아빠를 볼 때마다 싱긋 미소를 날려주는 것입니다. ^^* 201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