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그린텃밭12 뉴질랜드 채소 농사 달력 우리집 텃밭에서는 수확의 기쁨이 한창입니다. 퇴근하면 텃밭에 물 주면서 상추 한보따리 뜯고, 먹음직스럽게 잘 큰 고추 따서 된장에 푹 찍어 먹습니다. 낚시로 생선 잡아온 날은 겨자상추 알싸한 쌈을 해먹고요.. 깻잎도 날마다 따먹고 돌아서면 금새 손바닥 만큼씩 크게 자라있.. 2011. 2. 12. 뉴질랜드 그린텃밭, 모종나눔 '뉴질랜드 그린텃밭' 다음카페에 있는 친목모임 카페입니다. 지난 토요일.. 봄이 오면서 두번째 모종나눔 행사를 갖었습니다. 오클랜드와 가까운 곳에 살고있는 한국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모임인데 참 좋습니다. 평소에는 온라인상에서 친목을 다지고.. 여건이 될 경우에 서로 씨앗이나 모종을 나.. 2010. 10. 20. 많은 사람과 만나야 한다. 다현이의 낯가림. 29개월을 넘어서면서 점점 넓은 세상을 마주하고 점점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자신과 다른 피부색깔을 가진 사람들과 살고있는 사회에서 격게될 여러가지 문제들이 점점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부모가 걱정하는것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도 있.. 2010. 10.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