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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141

크리스마스 선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바로 내일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주고 가실까요? 이미 몇달 전부터 기대하고 밤마다 기도하며 기다렸던 'LEGO'를 받을 수 있겠죠? 내일아침 다현이 표정이 기대가 됩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 @ 날마다 카운팅 해 놓은 달.. 2013. 12. 24.
61일차, 12월 23일. 다민이가 태어난지 만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신생아 티를 벗고, 제법 똘망똘망 해지고 있습니다. 제일 기특한 것은 아빠를 볼 때마다 싱긋 미소를 날려주는 것입니다. ^^* 2013. 12. 23.
2013년 12월 21일, 58일차 동영상 2013. 12. 21.
2013년 12월 8일, 46일차: 예방 접종 후 근황입니다. 2013. 12. 8.
축복기도 오늘 처음으로 공식적인 나들이를 했습니다.(46일차) 주일 교회출석. 세명이 움직일 때보다 준비 시간이 곱절은 걸립니다. 출산 후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다민 엄마를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많은 성도님들.. 그리고 다민이를 보고 여자아이가 아니냐며(?) 예쁘다고 감탄을 해주시는 분들.. .. 2013. 12. 8.
소풍 : 동물원(Auckland Zoo) 다현이 소풍 다녀왔습니다. 유치원때 못갔으니 난생 처음으로 동물원에 다녀온 것입니다. 4Term 개강 할 때 가정통신문으로 동물원 소풍에 대한 안내문이 함께 왔고, 한달 전부터 소풍가는 날 아이들 인솔 해줄 부모님을 요구하는 안내문을 다시 받았습니다. 일하는 시간을 조절해서 아빠.. 2013. 11. 22.
일기예보. 거실 한쪽에 만들어 놓은 타운에 관련된 일기예보 입니다. 눈이 많이 올 예정이니 조심하라는 그런...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레고시티를 조성했습니다. 어떤 날은 운전을 하고.. 어떤 날은 자동차를 만들고.. 어떤 날은 드럼을 치고.. 오늘은 일기예보를 했습니다. 다현이랑 노는게 절대 심.. 2013. 11. 17.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우리집은 거의 모든 환경이 다현이 중심이였습니다.적어도 다민이가 집에 오기 전에는 말입니다.이제는 엄마 아빠 마음은 아무래도 다민이 한테 쏠려 있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그러나 표현은 최대한 여전히 다현이 중심으로 우리집이 돌아간다고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2013. 11. 16.
저는 지금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모유 먹고... 그것 부족해서 분유도 먹고... 얌전하게 두손을 모으고 숨고르기를 합니다. 표정이 참 편해 보이면서도 묘하다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옆에서 놀던 다현이가 도망가며 한마디 합니다. "똥 쌋구만..." ^^;; 201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