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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141

수영 물과 친해지기. 이번 방학때 3주동안, 월수금 3일동안 하루 30분씩 수영을 배웠습니다. 1학년때 1텀, 2학년때 1텀씩 수업시간에 수영을 했던것과 비교하면 제법 짜임새 있는 수영배우기 였습니다. 가끔 수영장에 놀러 갔을 때는 옆에서 보기 민망할 정도로 물을 겁내는 다현이였습니다. 오.. 2015. 1. 23.
기도 제목 추가 : 이가 잘 빠지게 해주세요. 어제부터 잠자리 기도에 한가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가 잘 빠지게 해주세요' 앞니 아래쪽 이 안쪽에 새로운 이가 자라고 있는걸 지난주에 발견했습니다. 이가 약간 흔들리는것 같더니 다현이 몸에서는 이가 빠지는 신호로 받아들였나 봅니다. 그래서 앞쪽에 있는 유치가 잘 빠지게 온.. 2014. 9. 1.
히어로우 형님 @ 2014년 6월 8일, 228일째 아침. 교회갈 준비를 마치고 거실에서 뒹굴방굴.. @ 2014년 6월 22일, 242일차. 교회 다녀와서 여전히 정리 안된 거실에서.. 2014. 6. 22.
잘 놀아주는 형님, 최고 이제 활동 반경이 온 거실로 넓어 졌습니다. 순식간에 포복을 하며 무엇이든 손에 넣고 입으로 가져갑니다. 엄마, 아빠가 바쁠 때는 다현이가 다민이를 보살핍니다. 가끔 모른체 할 때도 있지만 자기 동생이라고 각별하게 보살핍니다. 두녀석 다 하는짓이 이쁘네요. ... ... 다행히 다음주.. 2014. 6. 4.
185일차 : 아빠가 들려주는 자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