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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149

웃음 주고, 기쁨 주는 둘째 방글방글.. 다민이는 웃음이 많습니다. 다현이가 저만 했을 때는 저런 모습 없었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애교 덩어리가 따로 없습니다. 2014. 2. 16.
Year2 단어 시험 보기 보드에 낙서 비슷한게 있습니다. 아내에게 조용히 물어보니 '단어쓰기' 연습을 한거랍니다. year2가 되면서 학교공부에 약간 변화가 생겼습니다. year1 때는 맨날 놀러다니는것 같더니, 지금은 예습도 해야 되고, 학교에서 가져오는 책에 문장이 제법 길어지고 아빠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기 .. 2014. 2. 15.
누가 누구를 닮았나요? 오랫만에 셋이서 사진 찍었습니다. 각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열심히 일하고.. 다현이는 잘 놀고.. 다민이는 잘 크고.. 엄마가 제일 바쁩니다. ^^;; 2014. 1. 23.
87일째 아침을 맞이하는 다민이. 토요일. 87일째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일찍부터 일어나서 놀고 있네요. 우리집에서 제일 부지런한 정다민군입니다. 2014. 1. 18.
디너쑈 2탄, 'The Animal Boogie' 오늘 기분 좋은 일이 있었나 봅니다. ㅎㅎ 2014. 1. 16.
어느날 디너쑈 1탄 'Little Shark' 밥 먹다가 갑자기 율동을 시작합니다.1년전 유치원에서 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정작 유치원 다닐때는 보여주지 않더니 참 뜬금없이 공연을 하네요. ㅎㅎㅎ 2014. 1. 16.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4텀 방학 시작하면서 수영교실에 등록하려 계획했었는데 1주 늦게 결합을 했습니다.가기 싫다고 삐대더니 정작 수영교실 선생님을 만나니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오늘은 다현이를 포함 3명이서 강습을 받았습니다.'물과 친해지는 반' 이랍니다.옆에 앉아서 슬쩍 보니 입과 코로 .. 2014. 1. 15.
모래성을 만들어요. 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브라운스베이에 다녀왔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 시켜 줘야 저녁에 잠도 잘 자고 그러는거는 다 아실껍니다. 집에서도 놀면서 엄마 아빠를 크게 귀찮게 하거나 신경쓰이게 하면서 노는 다현이가 아니지만 특히나 바닷가에 나오면 혼자서도 신나게 잘 논답.. 2014. 1. 10.
동생 돌보기 처음으로 동생 우유먹이기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는 엄마가 기저귀 갈때 물티슈 가져다 주기, 기저귀 쓰레기통에 가져다 넣기, 이불 덮어주기, 칭얼 거릴 때 다독여 주기 등 단순한 도움위주 였습니다. 이제 조금 더 컷다고 우유먹이기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앞으로 동생한테 해주고 싶.. 20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