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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192

오매불망 형님.. 요즘 다민이의 최대 관심사는 '형님' 입니다. 자다가도 형님 목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 소리가 나는 쪽을 응시합니다. 거실에서 뒹굴다가도 어느새 형님이 노는 쪽을 향해 필사적으로 몸을 돌리곤 합니다. 그러다가 힘이 딸려 몸이 안돌아가면 고개를 90도 꺽어서 형을 쳐다보고 있.. 2014. 2. 26.
Year2 단어 시험 보기 보드에 낙서 비슷한게 있습니다. 아내에게 조용히 물어보니 '단어쓰기' 연습을 한거랍니다. year2가 되면서 학교공부에 약간 변화가 생겼습니다. year1 때는 맨날 놀러다니는것 같더니, 지금은 예습도 해야 되고, 학교에서 가져오는 책에 문장이 제법 길어지고 아빠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기 .. 2014. 2. 15.
누가 누구를 닮았나요? 오랫만에 셋이서 사진 찍었습니다. 각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열심히 일하고.. 다현이는 잘 놀고.. 다민이는 잘 크고.. 엄마가 제일 바쁩니다. ^^;; 2014. 1. 23.
어느날 디너쑈 1탄 'Little Shark' 밥 먹다가 갑자기 율동을 시작합니다.1년전 유치원에서 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정작 유치원 다닐때는 보여주지 않더니 참 뜬금없이 공연을 하네요. ㅎㅎㅎ 2014. 1. 16.
디너쑈 2탄, 'The Animal Boogie' 오늘 기분 좋은 일이 있었나 봅니다. ㅎㅎ 2014. 1. 16.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4텀 방학 시작하면서 수영교실에 등록하려 계획했었는데 1주 늦게 결합을 했습니다.가기 싫다고 삐대더니 정작 수영교실 선생님을 만나니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오늘은 다현이를 포함 3명이서 강습을 받았습니다.'물과 친해지는 반' 이랍니다.옆에 앉아서 슬쩍 보니 입과 코로 .. 2014. 1. 15.
모래성을 만들어요. 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브라운스베이에 다녀왔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 시켜 줘야 저녁에 잠도 잘 자고 그러는거는 다 아실껍니다. 집에서도 놀면서 엄마 아빠를 크게 귀찮게 하거나 신경쓰이게 하면서 노는 다현이가 아니지만 특히나 바닷가에 나오면 혼자서도 신나게 잘 논답.. 2014. 1. 10.
동생 돌보기 처음으로 동생 우유먹이기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는 엄마가 기저귀 갈때 물티슈 가져다 주기, 기저귀 쓰레기통에 가져다 넣기, 이불 덮어주기, 칭얼 거릴 때 다독여 주기 등 단순한 도움위주 였습니다. 이제 조금 더 컷다고 우유먹이기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앞으로 동생한테 해주고 싶.. 2013. 12. 27.
크리스마스 선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바로 내일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주고 가실까요? 이미 몇달 전부터 기대하고 밤마다 기도하며 기다렸던 'LEGO'를 받을 수 있겠죠? 내일아침 다현이 표정이 기대가 됩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 @ 날마다 카운팅 해 놓은 달.. 201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