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가까운곳에 휴양림이 있습니다.
가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와 혼자보기 아깝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 내줘야 겠다 싶기도 하고,
때로는 혼자만 호사를 즐기기 위해 되도록 숨기고 싶어지는 그런곳입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면 별 재미가 없습니다.
차는 금곡 영화마을이나, 반대편 마을에 세워놓고 슬슬 산책을 하면 됩니다.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쭉쭉 뻗은 편백나무 숲속을 걷는 기분은
외국의 어느나라 정글이나, 영화속 장면으로 들어가는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광주->장성읍 -> 고창방면 -> 금곡영화마을 이정표 -> 영화마을, 마을 안쪽길로 산중턱까지 올라감
[노랗게 칠해진 부분이 축령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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