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날.
주일예배, 주일 학교가 끝나고 형들이랑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점심을 잘 먹은 상품으로 사탕을 하나씩 받았나 봅니다.
... ...
다현이보다 한두살씩 많은 형들입니다.
아직도 혼자서 형들을 따라다니는 시간보다 엄마 손 꽉 잡고 형들을 따라다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나...
곧 엄마아빠 보다는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ㅎㅎ
... ...
언제나 넉넉하고 은혜로운 주님 품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씩씩하게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 ...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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