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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Special report: Mini Korea full of solace

by 뉴질랜드고구마 2013. 4. 27.

어제 NZ헤럴드 특집면에 눈에 띄는 기사가 보입니다.

오클랜드 중에서도 북쪽에 자리잡은 한국인들과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기사입니다.

신문기사꺼리가 될 만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난히 북쪽에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인중에 70-80%가 오클랜드의 북쪽지역,

North Shore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점점 한국인들이 뉴질랜드를 떠나고 있는 상황속에서

뉴질랜드 전역에 나름 고르게 분포되어 있던 한국인들이 

이쪽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편의시설들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선순환 이라고 해야할까요.. 악순환이라고 해야할까요?

한국사람들이 모여사니까 한국인 편의시설이 집중되고..

한국인 편의시설이 많으니까 뉴질랜드에 새로 들어오는 한국사람들도 북쪽 부근에서 거주를 시작합니다.


뉴스원문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87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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