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down Careers
'Get A FRESH Career!'
Countdown Careers, 카운트다운 구인 & 구인 전용 사이트 [CountDown Series 1]
카운트다운에서 일하다가 기력이 떨어져 커피 한잔 생각날 때
직원들만 사용하는 카페테리아에 가서 찐한 블랙에 우유를 적당히 섞은 커피한잔을 마시면 피로가 확 풀립니다.
카페테리아에는 신문도 있고,
카운트다운에서 주마다 업데이트 되는 구인 관련 인쇄물이 놓여있습니다.
구인광고를 볼 때마다 나는 어디쯤 해당 될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넘겨봅니다.
오클랜드에 있는 60개 정도의 카운트다운 매장에서 사람을 구하는 내용이니 제법 많습니다.
내가 카운트다운에서 일하면서 접하는 직원들이라고 해봐야 주로 저녁일 하는 친구들입니다.
매장이 문을 닫고 낮에 팔린 물건을 보충하고 정리하는 사람들. 거의 인디안.
매장 직원들이 거의 인도인으로 채워지고 있는데, 인디안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급도 좋습니다. 단순 파트타임 잡도 기본이 $18정도부터 시작합니다.
구인 관련 자료가 자주 업데이트되니 일 구하시는분들 꼭 도전해보시길...
한사람이라도 자리를 잡고 나면..
앞에서 이끌어 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아래 그림에 있는 웹사이트 참고하시고요.
'뉴질랜드 생활 > Diary of J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래가 집에 왔습니다. (0) | 2015.02.15 |
---|---|
다래가 태어났습니다. (0) | 2015.02.11 |
Arataki Visitor Center (0) | 2015.02.07 |
더워서 산책 다녀옵니다. (0) | 2015.01.24 |
해삼, 말리는 방법 (0) | 201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