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국으로 치면 8월입니다.
특별하게 덥지 않은 여름이 계속 되고 있네요.
한낮 태양은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온입니다.
어제 부터는 좀 사나운 바람과 함께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아침에 하늘이 맑아 보이길레 보타닉가든으로 소풍 나왔습니다.
특별히 전시되고 있는 여러가지 조각품들을 보며 중간정도 걸으니 먹구름이 몰려오고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장미정원이 아주 좋습니다.
독하기까지 한 장미향기가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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