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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기상 시간 변경 : 6시30분

by 뉴질랜드고구마 2017. 5. 15.

기상 시간 변경 : 6시30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30분 당기기로 했습니다.

어제까지는 7시에 일어났습니다. 오늘부터는 6시 30분에 일어납니다.


우리집 아이들 생활.

7시 일어남. 꿀물 마시고 사과 한조각씩 먹고 놀기. 옷갈아 입고 학교/유치원 갈 준비

7시 50분 -8시 10분 아침밥 먹기. 이닦고. 선크림 바르고.

8시 15분 집 출발

9시부터 학교생활

3시 학교 끝나고 4시쯤 집에 도착. (다민이는 12시 집에 옴)

4시부터 5시30분 씻고, 간식 먹고, 숙제하고, 놀고.. 

6시 저녁밥 먹고

7시 30분 이닦고, 씻고, 잠자러 올라가기, 책 일고..

8시 소등.


이제 30분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7시30분에 먹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학교와 유치원 가는 시간이 출근길 교통체증과 맞물려서 아침밥 먹는 시간이 안정되지 못해서 심난했는데 조금 일찍 일어나는걸로 해결. 

최소한 30분 정도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아이들이랑 더 많은 이야기 하면서 밥 먹을 수 있게되서 좋음.


아이들 잠자는 시간이 최소 10시간 30분이니 충분하다는 생각.


@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머리 창문에 붙어서 그림 그리는 중.. 아침 공기가 상당히 차가워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