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수영장 가는날.
지난번 갔을 때 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만져보기도 하고 물놀이도 제법 하네요.
다음번에는 오빠들이랑 함께 와야겠습니다.
평일날 수영장에는 다래또래 아이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갓난아이들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강하게(?) 키우는 모습이 이제는 낯설지가 않습니다.
@ 요즘 다래가 '밀고 있는 포즈' 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다가, 놀다가 저렇게 하면서 '나 다컷지?!!' 라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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