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아침 밥 먹고, 텐트 & 짐 정리 합니다.
식구 다섯명이 2박3일 캠핑하는 짐이라서 제법 되네요. 비가 내릴듯한 기운이 느껴져 대충대충 꾸려서 트럭 뒤에 후다닥 싣습니다.
따로 체크 아웃은 필요없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여유있습니다. 서서히 오는 가을을 느끼며 아이들은 재잘재잘...
대부분 슈퍼와 카페들이 문을 닫은지라.. 어렵게 찾은 Cafe. 커피맛이 죽여주네요. ^^*
어디를 가나 아내는 커피가 좋고,
아이들은 아이스크림과 핫초코면 좋습니다. ^^;;
@ 어제 캠핑장 휴게실에서 봤던 책입니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남섬까지 종주하는 트랙을 자세히 안내해줍니다.
나중에 이책 한권 들고 온 가족이 종주 트랙에 나설것을 희망해 봅니다.
'뉴질랜드 생활 > Diary of J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 물놀이 (0) | 2018.04.17 |
---|---|
THE BIG STORM, Lights out : 정전 (0) | 2018.04.12 |
캠핑 2일차 (0) | 2018.04.12 |
Kauri coast 캠핑 ; 1일차 (0) | 2018.04.12 |
불쑥 찾아온 겨울 ?? (0) | 201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