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HIGH
Forty years ago a typical house cost 2years' average income and more then 7 out of 10 kiwis owned their own home.
Now it takes 7years' income to buy an average house and home ownership is falling rapidly for younger New Zealanders.
집에 대한 이야기다. 아니 집값 폭등에 대한 이야기다. 나에게는 참으로 멀고 어려운 이야기이다.
2019년 말.. 겨우겨우 잡을 수 있었던 '집구입 기회- '집구입'이 아니고 집 구입 할 수 있는데 다가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고, 드라마틱하게 코비드19 사태가 터졌다.
2020년 초 코비드19가 시작되고 뉴질랜드에 락다운4가 발령되었을 때 아마도 이런 예측을 했었다. 경기 하강과 금리인상, 그에 따른 가파른 집값하락. 아이러니하게 놓쳤던 집에 대한 희망을 다시 살려놓았는데.. 모두의 그런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1년전 대비 거의 20% 상승이라니...
나 한테서 집은 너무 먼 이야기가 되간다. 내가 집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이민 1세대 가장이 잡고 있는 선택지는 별로 없다. 가족 or 돈벌이, 아이들 or 집
... ...
가을 없이 겨울이 벌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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