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회24 교회 웹사이트 만들기 시작 내가 다니는 교회에는 웹사이트가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웹사이트가 있었는데, 우여곡절을 격으며 사이트가 관리가 되지 않아 유명무실, 자연스럽게 없어졌나 봅니다. 이곳에 적을 두게 된지 2년이 되갑니다. 1년 전부터 교회에 웹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만 했었.. 2012. 2. 12. 아빠 살려주세요.. ㅡㅡ;; 주일날 예배시간입니다. 너무 지루했나 봅니다. ... ... 아빠도 초창기 교회 다니던 시절에... 예배가 시작되면 5분을 못 버티고 졸음에 빠져들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어른들 듣는 예배를 다현이가 조용히 경청하고 있는걸 기대하는건 완전한 욕심이겠죠. ... ... 조용히 밖으로 나왔습.. 2011. 11. 27. 준서야 잘가. 교회 친구 준서가 한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준서랑 준영이는 부목사님 아들 형제입니다. 다현이가 교회에 가면 1부 예배 중간에 밖이 아이들 소리로 시끌벅적 해집니다. 그럼 다현이도 아빠를 졸라서 슬그머니 밖으로 나옵니다. 이때부터 다현이도 준서랑 준영이 따라다니며 놀기 시작합니다. 물론 아.. 2011. 7. 17. 주일학교 7월 10일. 처음으로 '주일학교'에 갔습니다. 2부 예배시작과 함께.. '아빠 밖에 나가서 놀아요'라며.. 계속 손을 잡아 끕니다. 목사님이 성경구절 읽으시는 동안.. 순식간에 조용히 밖으로 나왔습니다. 1부 예배 때와는 다르게 밖에 아이들이 없습니다. 2부 예배는 교회 바로 옆에 있는 학교강당에서 진행.. 2011. 7. 11. 반경 10미터.. 3주 전부터.. 교회에 가면예배를 드리지 않고 밖에서 형들이랑 친구들이랑 노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1부 예배 시간은 9시 정각.. 예배가 시작되, 찬송가를 부르고, 주기도 문도 외우고.. 그 때까지는 차분하게 있다가 성도 대표가 나와서 기도를 할 때 쯤이면 의례히 밖에 나가자고 아빠 손을 잡아 끌.. 2011. 7. 3. 광명교회, 크라이스트처치 돕기 바자회 현장 (162호) 금요일 저녁에 나가서 물건 정리하고.. 토요일날 아침 일찍 나가서 바자회 시작 준비했습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과 자기 일처럼 헌신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서 아주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 한참 후에 크리스천라이프 표지 기사로 실린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지사진을 보고 주.. 2011. 6. 30. 주일예배 대표기도 2011년 4월 3일 네번째... 대표기도 순서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 주보에서 2부예배 순서가 된것을 확인한 순간부터 예배를 어떻게 드릴것인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어떤 내용으로 기도를 할것인가 궁리궁리.. 말씀도 많이 모르고, 성경 내용도 많이 모르고, 무엇보다도 기도가 약하니 쉽게 정리가 안됩니다. .. 2011. 4. 3. 2010년 11월 21일 주일대표기도 이번주 주일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지난주에 어머니 공항 픽업하느라 주일예배를 못드리는 바람에 주보를 보지 못해 대표기도 순서가 되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목장 권사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대표기도 순서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부목사님도 전화를 주셨습니다... 2010. 11. 21. 2010년 8월 22일_ 주일 대표기도 대표기도 순서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 후 일주일 내내 생활속에서 어떤 내용으로 대표기도를 할것인가 많이 생각했습니다.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주님 제게 말씀을 주십시요.' 일에 지쳐 일주일을 모두 보내는 동안 내용정리를 모두 못하고.. 주일 전날에야 겨우 정리를 했습니다. ... ... 처.. 2010. 8.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