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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671

중세 서양식 이름 지어볼까 이 이름 짓기 방법은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 마찬가지로 생년월일에 따라 주어진 명칭을 조합해 이름을 만드는 식이다. '중세식 이름 짓기'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는 달리 태어난 월과 일만 가지고 이름을 만든다. 연도에 따라 주어진 명칭이 없는 것. 가령 1990년 1월 25일에 태어난 사람의 '인디언식 이름'은 '시끄러운 늑대의 정령'으로 세 가지 명칭이 조합되어 만들어지지만, '일본식 이름'은 '달의 요괴'로 월과 일에 따른 두 가지 명칭만 조합되어 만들어진다. '중세식 이름 짓기'는 성별도 구분한다. 1990년 1월 25일에 태어난 남자의 '중세식 이름'은 '더글러스 올리버(Douglas Oliver)'지만, 같은 날 태어난 여자의 이름은 '다리아 아이리스(Daria Iris)다. [중세시대식 이.. 2012. 1. 2.
휴가 5일차, 점심 요리 휴가 5일째. 별로 특별한 일 없이 금새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이것 자체를 즐기려고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아직 시작 못했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니 선뜻 나서지질 않네요. ^^;;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서 점심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맨날 챙겨.. 2011. 12. 29.
휴가 3일차, 배낚시. '배낚시' 좀 과하게 들릴 수 있는 소리입니다. 작년 12월 31일날 배낚시 다녀 온 후에 딱 1년만에 배낚시 다녀왔습니다. 작년만큼 재미가 있거나 흥분되지는 않았습니다. 멀미를 한것은 아니지만 낚시 포인트에 도착 하고나서 부터 신물이 약간씩 올라왔습니다. ㅡㅡ;; 거의 멀미 직.. 2011. 12. 26.
휴가 첫날입니다. 휴가 첫날 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해서 2주간입니다. 작년 2010년 휴가에는 한국에서 오신 어머니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보낸듯 합니다. 올해 휴가 계획은 대략적으로 1박2일 짜리 짧은 여행을 두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왕가레이 근처로 한번, 타우랑가 근처로 한번. ..... 2011. 12. 24.
'올해의 뉴질랜더'에 올블랙스팀 주장 선정 뉴질랜드 헤럴드지가 선정하는 ''올해 뉴질랜드를 빛낸 인물''로 럭비국가대표팀 All Blacks의 주장 Richie McCaw(30)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뉴질랜더''를 가리는 결선 진출자 10인 중에서 우승자로 뽑힌 McCaw선수는 금년 전국민에게 큰 환희와 감격을 안겨 준 2011럭비월드컵 우승의 주역.. 2011. 12. 20.
식료품값 인상행진에 소비자들 ‘얼음장’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그리 반갑지 않은 뉴스가 보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내용이에요. 아내랑 같이 장보러 간지가 오래되서 생필품이나 식료품들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을 체감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뉴스를 접하면 와 닿는게 많습니다. 뉴질랜드도 생활물가가 예전처럼 .. 2011. 12. 17.
Mt Eden, 에덴동산 관광버스 운행 통제 에덴동산 관광버스 운행 통제 무료 전기 셔틀버스로 이동 지난 12일부터 대형 관광버스가 Maungawhau-Mt Eden 정상까지 올라갈 수 없도록 통제하고 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적 고고학적인 장소로 보존하기 위한 일환이다. Maungawhau-Mt Eden 정상에 오르기 .. 2011. 12. 15.
바빳던 수요일. 퇴근 후 집에 돌아온 후 더 바쁜 시간을 보낸 수요일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5시 30분. 얼른 텃밭에 나가 하루내내 햇볕에 그슬린 놈들에게 물을 줍니다.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여러가지 채소들이며 야채들이 반갑습니다. 저녁밥을 먹습니다. 오늘 손님이 오기로 해서 온 가족이 최.. 2011. 12. 14.
“뉴질랜드에 영구 귀국 생각 없다” 뉴질랜더가 떠난 자리를 우리 같은 해외 이민자들이 매꾸고 있네요. ㅡㅡ;; 불과 몇년 사이에 몇만명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니 걱정아닌 걱정이 됩니다. 뉴질랜드 인구통계를 보니 430만 명이 겨우 왔다갔다 하는 인구입니다. 땅덩어리는 한반도 1.5배라고 하는데 인구는 500만 명도 .. 201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