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141 애교머리 다민이 '애교머리' 한번 보시죠. 태어날때 가지고 나왔던 잔머리카락은 대부분 자연 탈모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봤을 때 오른쪽 귀 윗쪽에만 약간 머리카락이 남아있습니다. 요게 자연파마가 되서 돼지 꼬리처럼 말려 올라갑니다. 일부러 저렇게 하려고 해도 못 할 텐데 말입니다. 다현이.. 2014. 3. 13. 뒤집고 회전하기 120일째 뒤집기를 시작 한 후.. 이제는 틈만 나면 뒤집기를 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제자리 회전도 시작합니다. 곧 배치기 하면서 움직이는 범위가 넓어질 것 같습니다. 다현이는 온 거실에 늘어놨던 LEGO놀이터 30%를 다민이 뒤집기 공간으로 내놨습니다. 착한 형님입니다. 2014. 3. 9. LEGO 나무 자르는 자동차, 눈치우는 자동차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쁘게 움직이던 다현이가 뭔가 만들었습니다. 뭐냐고 물어보니 한개는 나무 자르는 자동차요, 다른 하나는 눈을 치우는 자동차 랍니다. 어제 YOUTUBE에서 동영상을 뭔가 봤나 봅니다. 제법 그럴싸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누군가가 레고 블럭으로 만들어 놓은 완성품을.. 2014. 3. 7. 가을 체육대회 오늘은 가을 운동회가 있는 날입니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운동회고 학교에서 말하는것은 운동회 겸 체력 테스트 겸.. 어쨋든 겸사겸사 학교를 벗어나서 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학생들이 달리기 던지기, 멀리뛰기 등을 하게 됩니다. 일단 저학년들은 학교로 등교를 합니다. 팀은 3개.. 2014. 3. 7. 치발이 물어 뜯기. 밥 먹을 때 다민이도 자리하나 차지하고 앉습니다. 식탁 의자에 앉는것은 아니고, 사용하지 않는 베이비카시트가 거실에 들어와 있습니다. 엄마, 아빠, 형이 음식 먹는것을 보면 난리가 납니다. 자기도 뭔가 입에 들어가는걸 느껴보고 싶은가 봅니다. ^^* 2014. 3. 4. 오매불망 형님.. 요즘 다민이의 최대 관심사는 '형님' 입니다. 자다가도 형님 목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 소리가 나는 쪽을 응시합니다. 거실에서 뒹굴다가도 어느새 형님이 노는 쪽을 향해 필사적으로 몸을 돌리곤 합니다. 그러다가 힘이 딸려 몸이 안돌아가면 고개를 90도 꺽어서 형을 쳐다보고 있.. 2014. 2. 26. '뒤집기' 정말 힘드네요. ^^;; 뒤집기 연습중입니다. 2014. 2. 26. 웃음 주고, 기쁨 주는 둘째 방글방글.. 다민이는 웃음이 많습니다. 다현이가 저만 했을 때는 저런 모습 없었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애교 덩어리가 따로 없습니다. 2014. 2. 16. 백일사진 시리즈 세번째. 2014. 2. 9.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