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육아박람회'를 한다기에
노동절 휴가를 이용해 가봤습니다.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육아박람회'에 가보고
많은 정보와 내용을 습득할 수 있었던 기억에 비추어 이번에도 약간 뭔가를 기대했습니다.
but...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요.
기대를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어린이 보험사 1곳, 어린이학습지 관련된 곳 10군데 정도, 어린이 가구 2군데...
생뚱맞은 카드가입 권유까지...
입장료 2천원과 이곳까지 온 시간이 아쉬워서 행사장을 3바퀴나 돌아보고 왔습니다. ㅡㅡ;;
귀동냥으로라도 도움이 될 만한 것은 하나도 없더군요.
다현이는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DJ센터 앞마당에 있는 분수에만 흥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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