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의 종류
렌즈의 종류
① 표준렌즈--필름화면의 대각선길이와 비슷한 촛 점거리를가진 렌즈로 화각이50。안팎 이며, 우리시야와 비슷한 화각의 렌즈. ※라이카판--50mm, 6×6판--80mm, 6×7판--90mm, 6×9판 --105mm, 4"×5"판--135mm 안팎이다.◆장점: 렌즈가 밝고 해상도가 높다.◆단점: 화상의 크기를 촬영자가 직접 움직여야 조절할수 있다.
② 망원렌즈--표준렌즈와 같은 구성으로 촛점거리 보다 경동이 긴 장촛점타입 과 촛점 거리보다 렌즈길이가 짧은 망원타입 이 있다. ◆장점: 원근감이 적어지는 성질을 이용 겹치기 효과를 누릴 수있고, 심도가 얕아 배경처리가 쉽다.◆단점: 경동이 길고 무거워 그냥 들고 찍기엔 흔들릴 수 있다.
③ 광각렌즈--표준렌즈 보다 짧은 촛점거리의 렌즈. ◆장점: 시야가 넓으며 원근감이 과장되고, 피사게심도가 깊어 스냅이나 보도사진에 많이 이용된다.◆단점: 왜곡이 심하여 상이 일그러질 수도 있고, 잘못하면 화면 이 잡다하여 지저분해질 수도 있다.※단촛점렌즈-촛점거리가 짧은 렌즈이며, 촛점거리가 하나인 렌 즈는 단체렌즈 라고 불린다.
④ 줌 렌즈--촛점거리를 자유롭게 이동시켜 화면의 크기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장점: 화면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다.◆단점: 여러개의 초점을 구성하다보니 해상력이 떨어진다. ※망원계-80mm~200mm, 70~210mm 표준계-35mm~70mm, 28mm~80mm 광각계 20mm~45mm 등.
⑤ 어안렌즈--둥근화상만을 만드는 6~8mm 의 전원 주어안 과 15~16mm 의 대각선어안이 있다. ◆장점: 원근감의 극대한 과장효과로 예상 밖의 특수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단점: 화상이 일그러져 불안감을 줄 수 있다.
⑥ 반사망원 렌즈--초망원계 에서 주로 이용된다. ◆장점: 휴대하기 간편하고 배경처리가 용이하며 링상(도우넛효 과)을 이용하기도 한다.◆단점: 오목거울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리개를 설치할수 없어 조리개가 없다.--개방촬영으로 깊은 심도를 이용할수 없다.
⑦ 마이크로 렌즈--꽃, 곤충사진 등의 접사촬영에 용 이하다. ◆장점: 가까운거리에 대한 수차보정이 잘 되어있어 근접촬영에 용이하고, 해상력이 뛰어나다.◆단점: 여러개의 나선형 홈이 거리계를 형성하고 있어 촛점 이 동시 시간이 소요된다.※50~60mm의 표준계 와 100~200mm의 망원계 가 있다.
⑧ 연촛점 렌즈-- 고의로 촛점을 흐리게 하여 회화 적, 환상적 사진을 얻는다. ◆장점: 여성의 포트레이트 나 신부의 포트레이트 등을 부드럽 고 신비스럽게 묘사.◆단점: 초점이 흐리게 보여 핀트 맟추기가 어렵고, 조금만 잘 못하면 초점이 흐려 사용이 불가하다.※ 렌즈를 구입하기보다는 연초점필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편이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하기도 편하다.
⑨ 시프트 렌즈--앞 뒤, 좌우, 상하 의 이동장치가 내장된 특수렌즈. ※무브망이 되는 소형카메라용 특수렌즈 이다.
렌즈 고르는 법
클럽 보면 렌즈에 관해서 질문도 많고 궁금한점도 많아서 감히 제가 글을 올립니다. 모 다 아시다 시피 렌즈에 대해서 다들 잘 아실거라 믿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요 ^^
렌즈는 광각 줌 망원 정도 하나씩 같고 계시면 가장 좋구요
렌즈 를 선택 할때 우선 렌즈의 특성을 미리 알고 선택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저는 사진 활동을 약 5년 동안 해와서 다양한 렌즈군을
사용해본결과 캐논 렌즈만 고집 하는것은 잘못 된것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주로 관광 공연 프로필 사진 등을 찍고 있었지만 렌즈는 3개만 갖고 다녔어요
일단 밝은 렌즈 1개 조리개 2.8고정 (시그마 18~50)
줌 렌즈 탐론 28~200 매크로
(18~200을 선택하려 했으나 굴곡의 차이가 심할듯하여)
렌즈 줌이 클수록 좋은 색상을 얻기는 불가능 합니다
렌즈를 고정 2.8 로 17~80 이런 식으로 제작 을 못하는 이유가
아직 기술력으로 색상차와 기타 굴곡 등을 카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밝은 렌즈는 주로 고정 단 렌즈 를 만들고 있습니다.
렌즈하나에 10 개이상의 렌즈 군으로 조합하여 제작하기에
밝은 렌즈의 한계와 줌렌즈의 한계가 있습니다.
저또한 17~200 같은 굴곡 없고 색수차가 심하지 않는 2.8 고정 렌즈가
없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언젠가 나오겠지요 ㅋㅋ)
일단 요즘 탐론에서 18~250 도 나왔던데 그건 정말 왜곡 도 심하고 굴곡도
심하다고 판단되어 줌렌즈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느선에서 선택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삼성에서 만든 슈나이더 렌즈를 사용하는 dslr 도 잠까 사용해봤는데
현제 슈나이더 라는 이름만 빌려서 중국에서 제작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술력을 봐도 아직 은 줌이 큰 렌즈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물 용으로 많이 쓰는 렌즈거리는
70~100 사이에 레즈 를 사용하는데 인물용으로 나온 단렌즈나 L렌즈
도있지마 딱히 인물용 렌즈라고 말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실제 광학적으로 시그마 28-300이나 탐론 28-300이나 도토리키재기 수준의 차이를 발생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는 시그마가 낫겠지요.
28-300같은 고배율줌은 화질을 위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편의성과 가격대비 성능비를 가지고 사용한다는 것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던 DSLR을 사용하던 10배줌이 넘는 이 제품들 비추천입니다. 저가형 렌즈들은 색수차를 잡아주는 APO렌즈나 왜곡을 잡아주는 비구면렌즈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편인데, 같은 재료에서 줌배율이 높아지면 화질열화가 심하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18-200급의 렌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필름카메라에 사용하면 거의 만능화각이 가능하지만, 저가형 DSLR에서는 화각이 크롭되기 때문에 같은 10배줌급 제품이라도 28-300보다는 18-200쪽이 유리합니다.
시그마 18-200mm F3.5-6.3 DC
탐론 AF18-200mm F3.5-6.3 XR Di
둘다 좋지 않은 이유 :
두 렌즈 모두 초점거리 18mm일때 조리개 최대 개방수치는 F3.5
두 렌즈 모두 초점거리 200mm일때 조리개 최대 개방수치는 F6.3
둘다 밝은렌즈(빠른렌즈.fast lens)라고 하긴 힘들죠.
즉, 두렌즈모두 실내촬영이나, 야간(야경이 아닙니다) 촬영, 혹은 날씨가 어두운날의 촬영이 힘듭니다.
안찍히는게 아니라 카메라에서 감도를 높여줘야 하거나 셔터속도를 느리게해서 찍어야 적정 노출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심도조절 또한 밝은렌즈(fast lens)보다 제약이 크죠.
200mm에서 조리개 6.3일때와
200mm에서 조리개 2.8의 심도 차이는 매우 큽니다.
초점거리가 멀수록(망원일수록)나타나는 색수차가 심합니다
(니콘렌즈의 ed가 붙은경우는 렌즈를 좋은걸 쓰다보니 망원일경우에도 색수차가 적습니다.)
두 렌즈 써도 상관없는 이유 :
우선 돈이 없으면 쓰게 됩니다.
날씨 좋은날 밖에서의 촬영시 렌즈 밝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웃포커스를 하더라도 무조건 조리개를 풀개방하는것은 아닙니다
(좋은렌즈의 경우에도...200mm에서 아웃포커스한답시고 조리개를 무조건 2.8에 두진않습니다)
색수차 쯤이야..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화질이면 봐줄만하단 생각을하면 써도 됩니다)
추천할 만한 렌즈(가격을 생각한다면) :
시그마 24-135mm F2.8-4.5 ASP IF
시그마 18-50mm F2.8 EX DC
탐론 SP AF28-75mm F2.8 XR Di
이번에도 탐론에 한표 던집니다(제가 탐론을 좋아해서가 아니므로..)
고정조리개에 가장 많이 쓰는 초점거리28-75 이므로..
광각을 원하시면 차라리 18-50 이 좋을듯.
렌즈의 종류
표준렌즈--필름화면의 대각선길이와 비슷한 촛 점거리를가진 렌즈로 화각이50。안팎 이며, 우리시야와 비슷한 화각의 렌즈. ※라이카판--50mm, 6×6판--80mm, 6×7판--90mm, 6×9판 --105mm, 4"×5"판--135mm 안팎이다.◆장점: 렌즈가 밝고 해상도가 높다.◆단점: 화상의 크기를 촬영자가 직접 움직여야 조절할수 있다.
② 망원렌즈--표준렌즈와 같은 구성으로 촛점거리 보다 경동이 긴 장촛점타입 과 촛점 거리보다 렌즈길이가 짧은 망원타입 이 있다. ◆장점: 원근감이 적어지는 성질을 이용 겹치기 효과를 누릴 수있고, 심도가 얕아 배경처리가 쉽다.◆단점: 경동이 길고 무거워 그냥 들고 찍기엔 흔들릴 수 있다.
③ 광각렌즈--표준렌즈 보다 짧은 촛점거리의 렌즈. ◆장점: 시야가 넓으며 원근감이 과장되고, 피사게심도가 깊어 스냅이나 보도사진에 많이 이용된다.◆단점: 왜곡이 심하여 상이 일그러질 수도 있고, 잘못하면 화면 이 잡다하여 지저분해질 수도 있다.※단촛점렌즈-촛점거리가 짧은 렌즈이며, 촛점거리가 하나인 렌 즈는 단체렌즈 라고 불린다.
④ 줌 렌즈--촛점거리를 자유롭게 이동시켜 화면의 크기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장점: 화면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다.◆단점: 여러개의 초점을 구성하다보니 해상력이 떨어진다. ※망원계-80mm~200mm, 70~210mm 표준계-35mm~70mm, 28mm~80mm 광각계 20mm~45mm 등.
⑤ 어안렌즈--둥근화상만을 만드는 6~8mm 의 전원 주어안 과 15~16mm 의 대각선어안이 있다. ◆장점: 원근감의 극대한 과장효과로 예상 밖의 특수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단점: 화상이 일그러져 불안감을 줄 수 있다.
⑥ 반사망원 렌즈--초망원계 에서 주로 이용된다. ◆장점: 휴대하기 간편하고 배경처리가 용이하며 링상(도우넛효 과)을 이용하기도 한다.◆단점: 오목거울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리개를 설치할수 없어 조리개가 없다.--개방촬영으로 깊은 심도를 이용할수 없다.
⑦ 마이크로 렌즈--꽃, 곤충사진 등의 접사촬영에 용 이하다. ◆장점: 가까운거리에 대한 수차보정이 잘 되어있어 근접촬영에 용이하고, 해상력이 뛰어나다.◆단점: 여러개의 나선형 홈이 거리계를 형성하고 있어 촛점 이 동시 시간이 소요된다.※50~60mm의 표준계 와 100~200mm의 망원계 가 있다.
⑧ 연촛점 렌즈-- 고의로 촛점을 흐리게 하여 회화 적, 환상적 사진을 얻는다. ◆장점: 여성의 포트레이트 나 신부의 포트레이트 등을 부드럽 고 신비스럽게 묘사.◆단점: 초점이 흐리게 보여 핀트 맟추기가 어렵고, 조금만 잘 못하면 초점이 흐려 사용이 불가하다.※ 렌즈를 구입하기보다는 연초점필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편이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하기도 편하다.
⑨ 시프트 렌즈--앞 뒤, 좌우, 상하 의 이동장치가 내장된 특수렌즈. ※무브망이 되는 소형카메라용 특수렌즈 이다
캐논렌즈 군을 차차 설명 해드릴께요
캐논 렌즈타입
일명 L렌즈
Luxury의 약자로서, 품질도 최고면서 역시 가격도 최고입니다.
디카로 넘어오면서 USER들이 가장 추구하고 가지고 싶어 하는 렌즈입니다.
용어정리
◎ L 렌즈 (색수차보정)
◎ IS (손떨림방지기능)
◎ USM (무소음 모터) 캐논기술의 집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명 백통입니다.
◎ EF 70-200mm F4.0 (아기백통)
◎ EF 70-200mm F2.8 (엄마백통)
◎ EF 70-200mm F2.8 IS (아빠백통)
◎ EF 200mm F1.8 L (대포) 후드가 아기 머리에 들어갑니다
예전 L렌즈입니다.
(현재 L렌즈와 구형L렌즈의 가장 큰 차이는 렌즈 코팅방식에서 틀립니다. 결과물을 놓고 보면
구형렌즈가 콘트라스트가 좀 강합니다.)
◎ 80-200mm F2.8 검정색 바디에 필터부분에 일명 빨간 띠가 동그랗게 둘러져 있습니다.
◎ 28-70 F2.8 -4.0 변동 조리개이지만 빨간 띠가 동그랗게 둘러져 있습니다.
◎ 17-35 F2.8 17mm에서 왜곡이 좀 심합니다
일명 빨간 띠 렌즈
◎ EF 16-35mm F2.8 L
◎ EF 24-70mm F2.8 L (예전에는 28-70 F2.8 L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 EF 70-200mm IS F2.8L
◎ EF 135mm F2.0 L
캐논 에서 인물용 이라고 흔히 말하는 렌즈는 무엇일까요?
◆ 망원계열의 인물사진에 적합
◎ EF 85mm F1.2 L (일명 만두) -생김새가 만두같이 생겼다고 해서..
◆ 준 망원 계열의 인물사진에 최고라고 들 하지요
다음의 어둠의 L렌즈입니다.(일명 가난한자의 엘렌즈)
(캐논 USER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F 28-135mm f3.5-5.6 IS
(손 떨림 방지 기능이 붙어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경통 흘러내림 현상이 있습니다.)
◎ 캐논 EF 17-40 f/4L USM
(가격대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면 16-35mm F2.8렌즈와 비교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단 밝기가 조금 떨어진다는 것은 있지만 1.6크롭바디에 가장 적당한 화각을 구비하고 있으며 풍경위주의 사진을 촬영하시려면 조리개를 조여야 하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 EF 85mm F1.8 (일명 : 애기만두)
(만두와 비교시 적당한 아웃포커싱 과 인물사진에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필카시절에는 일반유저들에게 인물촬영시 꼭 갖추어야 할 렌즈였습니다.)
◎ EF 50mm F1.8 (일명 : 점팔이)
(50mm F1.4와 비교시 가격대비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단점은 견고성이 떨어져 한번 낙하를 하면 바로고장
◎ EF 100mm F2.8 MACRO USM (일명 : 백마)
매크로렌즈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래 매크로렌즈는 렌즈 생산회사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디카 전용렌즈로 캐논에서 몇 개를 발표하였는데 일명 EF-S렌즈입니다.
여기서 잠깐 말씀드리면 EF-S는 일반 EF카메라에 부착을 하지 못하며 300D / 350D / 20D/ 30D에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캐논의 고질적인 AF문제에서는 많이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 EF-s18-55mm F3.5~5.6 USM (일명 막강번들)
◎ EF-S 10-22mm F3.5-4.5 USM
▷ 다 좋으나 10mm 화각에서는 화면이 마름모꼴로 왜곡이 생긴다고 해서 문제가 좀 되고 있습니다.
◎ EF-S 17-55mm F2.8 IS
▷ 참 좋은 렌즈라고 평가를 하고 있으나 주변부 화질저하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F-S렌즈가 부착 가능한 카메라를 가지신분들은 마지막으로 이 렌즈를 많이 구비 하십니다.
◎ EF-s 60mm F2.8 Macro USM (일명 육마)
다음은 니콘 렌즈 의 간단한 설명 (제가 니콘 유저가 아니기에 ㅜ.ㅜ)
캐논의 EF-S와 니콘의 DX는 동일의미 입니다.
캐논의 IS와 니콘의 VR은 동일의미 입니다.
캐논의 UD와 니콘의 ED는 동일의미 입니다.
캐논의 L에 해당되는 건 니콘에 없습니다.
니콘의 D와 G에 해당되는 구분은 캐논엔 없습니다.
니콘의 D와 G는 조리개링이 있느냐 없느냐 인데 캐논은 니콘식으로 말하면 전부 G입니다.니콘의 D/G및 Non-D의 구분이 캐논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탐론
EX 렌즈 시리즈
캐논의 ‘L' 렌즈 시리즈처럼 시그마는 자사의 고급 렌즈군에 'EX' 마크를 붙이고 있다. 시그마 렌즈 중에서 ’EX'가 붙어 있는 것들은 몇 가지 광각 렌즈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밝은 고정 밝기의 렌즈들이며, 외관적인 통일성과 일정 수준 이상의 화질을 갖추고 있다. 물론 가격 역시 일반 시그마 렌즈들보다는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저렴한 다기능 렌즈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보다는, 니콘이나 캐논의 메인 렌즈들과 당당하게 겨루면서도 약간 저렴한 수준의 시그마 렌즈들이 많이 출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DG렌즈 28-70mm 렌즈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이름 뒤에 ‘DG'가 붙게 되었다. DG는 광각 렌즈를 대구경으로 설계해 최단 촬영 거리가 짧고, 주변부 광량을 충분하게 높여준 렌즈에 붙이는 명칭이다. 주변부 광량등 여러 가지 면에서 디지털 SLR 바디에 적합하도록 새롭게 설계한 렌즈를 뜻한다. 하지만 'DC' 렌즈와 다른 점은 APS-C 타입 센서를 사용하는 기종에 국한되어 설계하지 않았기 때문에, 1:1 포맷의 디지털이나 필름 카메라에서도 이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탐론 과 시그마 탐론- 14군 16매 시그마- 12군 14매 14군 16매.. 렌즈가 총 16매가 들어가고.. 16매의 랜즈들이 14개의 군으로 뭉쳐있다는 소리입니다.. 탐론 - 선예도가 좋으나 색감이 물빠진 색감이 난다 폄하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현제 일본에서 렌즈 판매 순1위 라는 말도) 시그마 렌즈 특징
서드파티의 캐논이라고 할 수 잇는 최고의 렌즈 생산 업체 시그마~ 엄청난 수의 렌즈를 생산하고 디지털 시대에 와서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만큼찍어되고 있습니다. 각종 버젼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라고 쓰고 재탕이라고 읽는다)하고 있고기본의 황달끼를 버리고 꽤 좋은 이미지를 생산하는 싼값의 렌즈들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죠. 시그마 광각 렌즈군 - 렌즈 구성 : 9군 10매 20mm F1.8 EX DG ASPHERICAL RF 24mm F1.8 EX DG ASPHERICAL MACRO 28mm F1.8 EX DG ASPHERICAL MACRO 시그마 광각 마크로는 20mm 24mm 28mm로 모두 1.8의 렌즈 밝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주 가까이 갈 수 잇는 장점이 있습니다. 3렌즈도 모두 저런식으로.. 똑깥이 생겼습니다-,.-;; (사진은 니콘 마운트용) 스펙은 중간격인 24mm렌즈입니다. 이 렌즈중 28mm렌즈는 디지털에서 좋은 편입니다. 1.5크롭 바디 기준으로 42mm정도의 화각이 나오기 때문에 거의 한눈이 바라보는 세상과 비슷하죠. 접사에다가 렌즈가 밝기 때문에 올라운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삼식이보다 가격이 10만원 가량 싸기 때문에 나름 추천하는 렌즈입니다. (물론 시그마니까 핀문제는 감안하고) 화각이랑 접사 배율 정도 말고는 크게 차이 나는게 없으니 장단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장점 - 넓은 화각의 광각 접사를 즐기기에 좋다. - 렌즈 밝기가 1.8로 여러모로 유용함. - 뽀대가 좋다. - 전반적으로 가격이 싼편 - 마크로 답게 살짝쿵 조여주면 화질이 꽤 괜찮음 - 28mm렌즈의 경우 디지털에서 표준역활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음.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꽃무늬 후드 -원터치로 AF/MF를 간단히 바꿀 수 있다. *단점 - 필름에서 쓴다면 주변부 화질은.. 안습 - 3마리다 모두 500g이 넘어서 무겁다. - 필터 사이즈가 77mm이상으로 필터 값이 안습. - 무계가 500g이 넘기 때문에 살짝 휴대성이 안좋다. - 크기가 일반 줌렌즈랑 비슷한 수준 - 레어템쪽이라서 장터에서 구하기 어렵다. - 렌즈캡 열기가 짜증남 - 시그마 사장의 알 수 없는 선호도..... 렌즈의 펄제질 외관 표준 매크로 렌즈군 Macro 50mm F2.8 EX DG - 렌즈 구성 : 9군 10매 시그마에서 아주 유명한 렌즈중 하나입니다. 50mm 마크로 렌즈에서는 거의 최고의 화질을 지니고 있고 게다가 중고가가 10만원 중반을 돌아다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당연히 1:1이 가능하고 일반 실내에서 사용하거나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알맞습니다. 특이하게도 조리개 수치가 무려 f45까지 조일 수 있습니다. *장점 - 좋은 화질 - 싼가격 - 1:1 가능 - 실내에서도 괜찮음 - 리미트 스위치 존재로 빠른 AF 가능 *단점 - 역시나 펄제질 - PL필터 돌리기에는 유리하지만 전반적으로 불편한 후드
토키나 - 색감이 좋으나 다소 소프트하다.
시그마 - 평균적인 선예도와 평균적인 색감.
결국 시그마가 가격대 성능비로 괜찮은 제품임에도
- 화각 : 84.1˚
- 조리개 날개 매수 : 9
- 최소 조리개 수치 : F22
- 최단 촬영 거리 : 18cm
- 최대 배율 : 1:2.7
- 필터 사이즈 : 77mm
- 최대지름·전체 길이 : 83.6mm×80mm
- 중량 : 485g
배율은 4.0~2.9까지로 본격적인 매크로는 되지 않지만 후드가 닿을 정도로
- 화각 : 46.8˚
- 조리개 날개 매수 : 7
- 최소 조리개 수치 : 45(SIGMA, CANON, KONICAMINOLTA) 32(NIKON, PENTAX)
- 최단 촬영 거리 : 18.9cm
- 최대 배율 : 1:1
- 필터 사이즈 : 55mm
- 최대지름·전체 길이 : 71.4mm×64mm
- 중량 : 315g
- 렌즈 구성 : 9 군10 매
- 화각 : 34.3˚
- 조리개 날개 매수 : 9매
- 최소 조리개 : F22
- 최단 촬영 거리 : 25.7cm
- 최대 배율 : 1 :1
- 필터지름 : φ62mm
- 최대지름×전체 길이 : φ76mm×95mm
- 중량 : 529g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105mm 상당의 렌즈입니다.
화질은 지금까지 마크로 렌즈중에 지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습니다.
화각이 꽤 좋기 때문에 실외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F속도도 타 마크로 보다 휠씬 좋은편.
만약 새롭게 돈들여서 마크로 렌즈를 산다면 추천하고 픈 렌즈입니다.
*장점
- 증명된 화질
- 마크로 중에서는 빠른 AF 속도
- 적당한 화각(필름 디카 모두 사용가능. 크롭바디 기준 100mm상당)
*단점
- 가격이.. 쫌 나간다
- 신품 렌즈이기 때문에 중고 구하기가 살짝 까다로운 편
- 역시 짜증나는 펄제질. (당신 렌즈가 넘어지는 순간 별들이 우수수 떨어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PL필터 쓰기에는 좋으나 여전히 불편한 나사방식 후드
망원은 생략 하겠습니다 ㅋㅋ
시그마는 역시 재미있는 브랜드라서 마크로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고
독특한 화각의 렌즈도 많습니다.
단렌즈는 한가지 화각만 지원하는 렌즈로 가볍고 화질이 뛰어나지만 피사체에 따라 거리를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반면에 다초점렌즈는 다양한 초점거리를 하나의 렌즈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무거워 휴대가 불편하다.
초점거리에 따라선 광각렌즈, 표준렌즈, 망원렌즈로 구분한다. 표준렌즈는 사람의 눈과 유사한 시야각을 제공한다. 렌즈 중 가장 오랫동안 사용된 것으로 일상적인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하다. 광각렌즈는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짧아 같은 거리에서도 보다 넓은 범위를 담아낼 수 있다. 좁은 실내를 넓게 보이게 하거나 넓은 풍경을 한 장의 화면에 담을 때 유용하다. 망원렌즈는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긴 렌즈로 멀리 보이는 피사체를 가까이 있는 것처럼 찍을 때 좋다.
◆조리개 값과 렌즈 구경의 크기를 살펴라 =
◆손떨림 보정장치도 적극 활용을 =
그런데 손떨림 보정기능이 있는 제품은 15분의1초까지 보정해준다. 손떨림 보정장치가 들어간 렌즈를 착용하면 삼각대를 사용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기능만큼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 것이 흠.
◆기타 유의점 =
바디와 렌즈의 초점이 맞지 않으면 사진을 찍었을 때 피사체의 초점이 맞지 않게 된다. 렌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지 여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렌즈를 장기간 보호하기 위해선 필터를 추가로 갖추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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