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랑 출근 안한 막내이모랑
오전내내 침대에서 씨름을 합니다.
(다현이는 가끔 막내이모가 친구라고 생각되나 봅니다. ㅡㅡ;; )
다현이 발차기를 온몸으로 받아주던 이모가
발차기 강도가 더해짐으로 점점 피하더니 침대 저쪽으로 가서 다현이를 피합니다.
급 시무룩 해진 다현이...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는듯 하더니
이모한테 한마디 합니다.
"이모 얼굴에 뭐 묻었는데..."
이모가 다현이 한테 떼주라고 가까이 오니...
준비해둔 발차기를 날립니다. ㅡㅡ;;
개구쟁이..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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