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희망

교회는 성도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이다.

성도의 얼굴이 빛날 때 교회도 빛이 난다.

빛나는 성도, 빛나는 교회를 통해

세상은 희망을 볼 것이다.

-홍성욱 목사의 '교회만이 희망이다' 중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교회의 십자가 불빛처럼

우리들 교회는 세상의 빛이 되고 있습니까?

거룩한 성전과 같은 우리 각 사람은

세상 가운데 어떤 하나님의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까?

교회와 성도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의 희망이 되고 빛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람들로 채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각 사람의 마음에 주의 확실한 복음을 심고

그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 헌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를 꿈꿉니다.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를 그려봅니다.

우리 각자가 살아있는 주의 증인이 되어

세상 가운데 당당히 서기를 원합니다.

... ...

오늘 교회 주보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