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생활/다현, Daniel's

두발 자전거 타기

by 뉴질랜드고구마 2012. 1. 10.

퇴근 후에 산책.

다현이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합니다.

작년에 사놓은 '두발자전거'가 게라지에서 내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다현이도 좀 더 자란것 같아서 그동안 '애용'했던 세발자전거를 뒤로 하고

두발자전거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물론 두발자전거라고는 해도 보조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오늘이 네번째로 두발자전거를 타는 날 같습니다.

지난주와 다르게 균형도 잡는것 같고, 페달 밟는것도 힘이 더 들어갑니다.

향상되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ㅎㅎ


아마도 두어달 이렇게 타다 보면

혼자서 달릴테니 손을 놓으라고 할 때가 되겠죠? ^^;;










'뉴질랜드 생활 > 다현, Dani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트리 힐 나무타기  (0) 2012.01.22
3살 버릇..  (0) 2012.01.19
이제 '목마'가 불편해 졌습니다.  (0) 2011.12.22
건조하게 코가 막힐 때.  (0) 2011.12.21
일취월장  (0)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