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다시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산과 바다로 많이들 떠나겠지요.
몇주 전부터 경찰의 과속단속에 대한 기사가 뜨고 있습니다.
새로 도입한 빨강색 경찰차 부터.. 허용속도에서 4km만 초과해도 단속을 하겠다는 내용까지.
자동차 사고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경찰이나 정부에서 취하는 조치들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오히려 더 강ㅎ하된 교통법규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모터웨이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오클랜더,
오늘도 강력히 부여받은 권위를 가지고 도로를 누비는 경찰들,
올 크라스마스 휴가가 끝나고 나서,
'예년 같은기간에 비해 몇건의 교통사고가 감소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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