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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Devonport 도서관

by 뉴질랜드고구마 2015. 8. 8.

사나운 날씨네요.

아침부터 비바람이 불었다가 해가 나왔다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Devonport 도서관에 가서 구경도 하고 책도 빌려오기로 합니다.


몇주전에 다현이랑 엄마는 한번 다녀온듯 데본포트로 들어가는 길에 다현이가 여러가지를 설명하네요.

바닷가에 운치있게 자리 잡고 있던 오래된 도서관을 허물고 공사를 시작하더니 어느새 멋진 건물을 완성 해 놨습니다.

좋네요. *^^*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Devonport에 명물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토요일 한나절을 잘 보내고 집에 왔습니다.



@ 유아용 도서 코너에서

@ 책 없이 창밖 풍경만 보고 있어도 좋습니다.

@ 아무렇게나 제일 편한 곳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