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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영화 'CARS 3'

by 뉴질랜드고구마 2017. 7. 12.

Blindsided by a new generation of blazing-fast racers, the legendary Lightning McQueen 

(voice of Owen Wilson) is suddenly pushed out of the sport he loves. 


To get back in the game, he will need the help of an eager young race technician, Cruz Ramirez, with her own plan to win, 

plus inspiration from the late Fabulous Hudson Hornet and a few unexpected turns. 

Proving that #95 isn’t through yet will test the heart of a champion on Piston Cup Racing’s biggest stage!


영화 'CARS 3'

영화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다현이 방학에 맞춰서 개봉한 어린이들 영화죠. CAR3

어른들한테는 1편이나 2편, 3편 모두 비슷하게 다가오는 내용일테지만 다현이는 전편들에 비해서 제일 재미있었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다민이도 함께 관람.


9시30분에 시작하는 영화라서 극장은 한산하기 그지없습니다. 각라인별로 1가족씩 앉아서 관람.

요금은 나와 다현이 둘이는 각$10이고 다민이는 무료.

아이들 즐겁게 해주려고 팝콘과 초콜릿 음료수 한개씩 들려주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