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대중교통 체험 : Auckland Transport : Bus Train Ferry 1

by 뉴질랜드고구마 2017. 7. 23.

대중교통 체험



방학이고 너무 심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클랜드 대중교통 체험.

데본포트에서 페리를 타고 시티에 내린 다음 시티에서 전철을 타고 서쪽까지 가는것 입니다.

데폰포트 드랍과 서쪽 픽업은 엄마가 해주기로 함.

다래도 함께 갈까 했으나 약간 위험 부담이 있어서 다래는 엄마랑 함께 이동.


@ 데본포트에서 시티까지 아빠 + 다현이 요금은 $11 (아빠 $7, 다현이 $4, 다민이 Free) 다섯살 미만은 무료랍니다.

@ 페리는 대략 30분 간격으로 오는것 같습니다. 티켓 구입하고 곧바로 도착한 페리에 오릅니다. 타카푸나와 데본포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시티에 나갈 때 주로 페리를 이용하는듯 합니다. 

@ 배가 움직이기 시작하죠. 촌놈들 신났습니다.

@ 데본포트를 뒤로 하고...

@ 5분 정도 달렸나? 곧 시티 퀸스와프, 여객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

@ 페리터미널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바로 브리트마트 전철역이 나오죠. 여기서는 전철과 웰링턴으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

@ 오클랜드 전철은 크게 4곳으로 갑니다. 주로 서쪽과 남쪽. 오늘 목적지는 서쪽 종점인 Swanson.

@ 꼼꼼한 다현이 전철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확인.

@ 티켓 구매. 다현이는 $4, 아빠는 $7, 다민이는 역시 Free

@ 바로 출발. 촌놈들 긴장함.

@ 같은 칸에 탄 사람들 일거수 일투족도 관심사항 입니다. ^^;;;

@ 시간이 좀 지나니 여유가 생깁니다. 

@ 종점에 도착. 자유로운 영혼 다민군은 피곤하시다고 벤치에 쓰러졌습니다. ㅡㅡ;;

@ 다현이는 엄마를 기다리는 중. ^^*


'뉴질랜드 생활 > Diary of J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y Story  (0) 2017.08.08
지난밤 춥기는 추웠나보다.  (0) 2017.07.30
김병만과 정글의법칙 뉴질랜드편  (0) 2017.07.22
영화 'CARS 3'  (0) 2017.07.12
타잔 놀이  (0)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