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산책
오늘은 집에서 좀 멀리 나왔습니다. 그래봤자 그 공원에 그 길이지만 평소에 나와서 놀던 곳보다 30분은 더 걸었습니다. 다민이가 거의 쓰러질 지경입니다. 중간에 개똥도 밟았습니다. 진흙에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리 밥 주고, 멀리 산책하고, 도서관 앞 놀이터에서 놀고, 아래 타잔놀이터에서 또 놀았습니다.
엄마가 다래 데리고 병원에 간 오후 내내 오빠들만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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