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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손질4

새로운 헤어스타일 ^^* '아빠 앞머리가 너무 내려와서 귀찮아요. 요렇게 잘라주세요.' 라고 말하며 앞머리를 몇가닥 잡고 손가위로 자르는 폼을 잡습니다. 지난주부터 민원이 들어왔는데.. 오늘 잠깐 손질을 해줬습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따뜻한 욕실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거실은 청소하기 힘들고, 바깥은.. 2012. 6. 30.
아빠 'STOP' 모처럼 한가한 토요일입니다. 낚시를 안가니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 오전에는 정원, 텃밭 정리를 했습니다. 9시 무렵에 Stew가 와서 옆집에서 담장을 넘어온 나뭇가지 정지작업을 했고요.. 점심 먹고.. 밤 주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현이 머리 손질을 해줬습니다. 뒷마당 나가는 .. 2012. 4. 14.
머리 손질.. ^^* 아빠가 볼 때는 '더벅머리 다현이' 엄마가 볼 때는 '꽃미남 다현이' 바가지 머리 다현이.. 몇주 전부터 다현이 머리를 손질 해주고자 했으나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제는 고무줄로 묶어줘도 될 모양새가 되버렸습니다.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 가위를 들었습니다. ... ... 주일날 아침.. 엄마가 거실에서 .. 2011. 8. 28.
2010년 5월 18일_다현이 이발 아버지가 되면 해보고 싶은것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아이가 학교에 다니면 달력으로 책표지를 싸주고 거기에 책이름과 아이이름 적어주는 것, 이발을 해주는것 등 소소한 것일 수 도 있지만 제일 해보고 싶은것 들 중 두가지 입니다. 다현이가 아직 학교에 가지 않으니 책표지를 싸줄일을 아.. 2010. 5. 23.